책 소개
“부활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감동적인 칸타타”
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축제의 날인 부활절을 위한 칸타타 『어린 양』은 Jay Rouse와 Rose Aspinall이 작곡하고 유흥렬이 번역하여 선보인다. 십자가의 은혜를 따뜻함, 슬픔, 그리고 기쁨의 감정으로 찬양하고 경배 드리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 칸타타는, 회중에게 익숙하고 많이 불리는 찬송가 “면류관 벗어서”를 현대식으로 바꾸어 시작해서 복음이 넘치는 승리의 피날레인 “주님께서 살아나셨다, 할렐루야!”로 마지막을 장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. 이 책에 실린 여섯 개의 찬송은 아름다운 30분짜리 곡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, 부활절 기간의 기쁨과 감격을 더욱 크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불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.
역자 소개
유흥렬
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
미국 SMU 교회음악(MSM) 석사
SWBTS MDiv 신학석사
시애틀 Faith 신학교 교수 역임
현 분당 모퉁이돌 교회 담임, 서울역 쪽방촌 담당 목사
차례